드디어 도착했답니다. 루이비통 트라페제 큰싸이즈 체리색상 구매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며 친구에게 자랑을 했답니다. 평소 핑크를 좋아하는 제 취향을 아는 친구들이라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반응이었지만 저는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매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주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쓰러 들어와 둘러보니 새로운 가방이 제법 올라와 있어 설레이네요...^^ 조만간 또 뵐게요. 사진은 곧 올릴께요 ^^ 무더운 날씨 건강조심하구요...대박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