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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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수 () 작성일09-08-22 18:14 조회14,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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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미니린을 받고 신나서 토요일에 들고 다니다가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어때요? 주인장님께서 너무 꼼꼼하게 챙겨 주셔셔 감사합니다. 동전 지갑도 너무 예뻐요! 실은 이 가방 지난 주에 백화점에서 사려고 몇번이고 들어봤던 가방이었거든요. 백화점 상품과 별 다른 것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다만! 바느질이 조금 울고, 실이 쭈욱 나간 부분이 있었어요. 뭐 가까이서 봐야 알겠지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긴 합니다. 그래도 편하게 아주 유용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다음에는 바느질도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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