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모노그램 알마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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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야 () 작성일14-02-10 16:47 조회17,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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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장가보면 핑크, 레드등의 강렬한 형형색 및 원색으로나 베르니라인 등으로 다양하게 많이 출시된 알마BB인데 저는 가장 기본인 모노그램 라인으로 샀어요. 물론 기본 모노그램은 제가 작년에 알아볼 때 이미 단종되었다는 매장얘기도 있긴했지만, 가장 기본이 무난하고, 여기 루이비통 기본라인은 많이 구매해봐서 믿을만해서 샀다는,,, 1. 일단 전체샷인데, 크기는 작지만 생각보다 꽤 들어가는 편이고-반지갑, 핸드폰, 물티슈 큰 것, 화장품 몇가지 등등 들어가고도 공간이 약간은 남는편 토드나 숄더 크로스로 맬수 있게 2way이어서 편해요. 숄더 끈 빼고 토드로 들면 단정해보이고 겨울에 코트에 크로스로 매면 크기가 작은만큼 깜찍하다는,,, 여름에도 숄더로 잘매고 여기져기 잘 다녔어요. 2. 자물쇠와 열쇠 각인은 뚜렷하고 도금도 튼튼히 되어 있어서 가방 험하게 쓰는 편인데 지난 6개월여간 썼어도 끄떡없네요, 원래 이런 제품들은 처음부터 정품대비 많이 티가 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오래 쓰다보면 요런 도금된 자물쇠랑 지퍼부분 빛이 날리면서 내구성이 떨어지는거라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그런거 못느끼겠어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 바느질이 티날 수도 있다하는데 정교하게 바느질이 잘 되어있는 제품이 왔고요, 그옆에 가죽끈 장식 각인, 내부 포켓 가죽각인 역시 뚜렷하고 상태가 좋은편이예요. 또한 지퍼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3. 마지막으로 크기 비교해보라고, 에바클러치랑 함께 찍어봤어요. 에바클러치는 정품이고 싶지만 요것도 여기서 사서 완전 너덜너덜지경까지 잘 들고다닌거예요. 나중에 더 지저분하게 낡으면 하나 더 똑같은걸로 재구매 예정 있는 클러치예요. 이 알마BB는 클러치처럼 앙증맞으면서도 클러치보다는 수납면에서 편하거든요. 내부에는 저렇게 포켓이 있어서 핸드폰이나 립스틱 등 작은 물건 따로 수납하기도 좋은 편이고 2way로 겨울이든 여름이든 정장 및 캐주얼 여기저기에 매치하기 쉬운편이어서 잘 사용했어요. 저는 작은키와는 다르게 반대로 빅가방만 선호했었는데 이렇게 작은 클러치나 가방류도 키가 작으니까 매우 잘 어울리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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