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40일정도 걸린듯합니다
뭐 이제는 프리무라 믿음을 넘어선 맹신이라
궁금해하지않고 오래걸려도 그냥 잊고지내면
어느순간 선물같이 와있네요
열자마자 열롱한 붉은빛이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찌나 앙증맞고 귀여운지!!!!!!!
평생 빅백파여서 이렇게 작은 미니백은
태어나서 처음 사보는데 사실 너무 고심했습니다
근데 그런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너무너무 만족 대만족!!!!!
냄새가 살짝나서 1주일 걸어두니 싹 없어졌어요
그때부터 매일 메고 다닙니다
적립금 주시면 눈팅해놓은거 또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