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1년 2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매일 검정 빅사이즈만 들고다니다가 포인트 가방겸 가벼운것을 택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엇어요. 사이즈가 미듐이라 그런지 왠만한 소지품은 다 넉넉하게 들어가고 가죽도 부들부들하고 제가 원하는 색상과 형태라서 굉장히 잘 사용하는 가방 중 하나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프리무라에서 산 가방 중 체인이 있는 가방은 한번씩 수선을 맡겼어요. 조금만 더 튼튼하면 ,,, 하는 아쉬움이 잇어요! 그래도 수선집 연결해주셔서 그런 관리측면은 만족합니다.